축구뉴스

인천 유나이티드의 ‘막장 드라마’… 벼랑 끝 위기

by 캐스트짘 posted Jan 02,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해 이틀째인 2일 인천에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팀의 주축 멤버이자 미래였던 3명의 선수가 모두 이적한 것. ‘슈퍼 영보이’ 이석현은 이날 FC서울에 입단했다. 잠시 후 공격수 남준재와 수비수 박태민이 자유계약을 통해 성남FC 유니폼을 입었다. 여기에 올 시즌을 끝으로 수비수 안재준이 군에 입대했다. 2013년에는 정인환, 정혁, 이규로 그리고 2014년에는 김남일과 한교원이 인천을 떠나더니, 올 시즌에도 벌써 4명의 선수가 팀을 떠났다. 2013년부터 주전 선수의 이적만 계산해도 8명이다. 여기에 자유계약(FA) 신분인 이천수, 이윤표와 협상이 미적지근하고, 팀의 주축 미드필더 구본상, 신예 공격수 진성욱 등 수도권 팀 이적이 유력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278221


왓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