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체육회와 울주군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전국 중학교 축구팀 17개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간절곶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온양체육공원, 온산운동장 등 3곳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참가팀은 서울·인천·경기지역 8개(서초MB, 광희중, 개원중, 일동중, 이동중, 광명중, KHT U-15, 광성중), 대전지역 1개(중리중), 부산·경남지역 3개(기장중, 수영중, 중앙중), 경북지역 1개(포철중), 강원지역 1개(강릉중), 울산지역 3개(남창중, 학성중, 효정중) 등이다.
울주군체육회 한 관계자는 "새해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주군 간절곶에서 축구 꿈나무들의 제전이 열려 뜻 깊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축구 경기력 향상은 물론 울주군과 간절곶 홍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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