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동계훈련 어디로 가나?
스포츠동아
입력 14.12.29 06:43
■ 전지훈련지 유럽 인기…전북 두바이행 눈길
수원 스페인행…포항·제주는 안탈리아로
전남·부산, 체류비 부담적은 방콕에 캠프
동남아시아, 특히 태국을 선호하는 구단들도 비교적 많다. 전남 드래곤즈, 부산 아이파크가 방콕에 캠프를 차릴 계획이다. 체류비가 부담스럽지 않은 데다, 날씨 덕분에 부상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월 말을 전후해 현지로 출국한다. 특히 전남은 2013년과 올 초에도 이곳을 다녀왔다. 일본도 여전히 인기 지역이다. 시차도 없고, 환경도 좋다. 그러면서도 국내보다 기후가 온화하다. FC서울은 예년처럼 괌을 거쳐 가고시마로 넘어간다. 대전도 가고시마로 향한다. FA컵을 제패한 성남FC는 미국 LA를 검토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염두에 두고 컨디션 조절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오키나와 또는 구마모토로 선회했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1229064309355
학범슨의 LA 사랑
스포츠동아
입력 14.12.29 06:43
■ 전지훈련지 유럽 인기…전북 두바이행 눈길
수원 스페인행…포항·제주는 안탈리아로
전남·부산, 체류비 부담적은 방콕에 캠프
동남아시아, 특히 태국을 선호하는 구단들도 비교적 많다. 전남 드래곤즈, 부산 아이파크가 방콕에 캠프를 차릴 계획이다. 체류비가 부담스럽지 않은 데다, 날씨 덕분에 부상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월 말을 전후해 현지로 출국한다. 특히 전남은 2013년과 올 초에도 이곳을 다녀왔다. 일본도 여전히 인기 지역이다. 시차도 없고, 환경도 좋다. 그러면서도 국내보다 기후가 온화하다. FC서울은 예년처럼 괌을 거쳐 가고시마로 넘어간다. 대전도 가고시마로 향한다. FA컵을 제패한 성남FC는 미국 LA를 검토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염두에 두고 컨디션 조절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오키나와 또는 구마모토로 선회했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1229064309355
학범슨의 LA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