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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U-18, 한일 스토브리그 개막전서 日챔피언 제압

by 캐스트짘 posted Dec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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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챔피언 간의 맞대결로 치러진 첫날 포항 유소년 팀은 세레소 유소년 팀을 4-3으로 제압했다. 고교 수준을 뛰어 넘는 경기력을 보여준 포항은 특유의 패싱력으로 세레소를 압도했다. 포항의 승리와 함께 대구, 전북, 광주도 일본 팀을 제압했다. 

한일 스토브리그를 주최한 에이치엠스포츠 최종환 대표이사는 "한국과 일본의 유소년 팀들은 완벽하게 색깔이 다른 축구를 하고 있고 그래서 서로에게 더욱 배울 점이 많다"며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유소년 축구리그로 발전시켜 양국의 유소년축구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422932&date=20141228&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