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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최윤겸-박성화, '감독의 무덤'서 꽃 피울까?

by roadcat posted Dec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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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최윤겸-박성화, '감독의 무덤'서 꽃 피울까?
MK스포츠
입력 14.12.27 06:03

지도력이 검증된 두 감독이다.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마냥 믿고 기다리진 않을 터. 주어진 시간은 길지 않다. 강원이나 경남이나 '인내심'이 강하진 않다. 지난 2년간 가장 감독이 많이 바뀐 구단이다.

김학범 감독, 김용갑 감독,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 배명호 감독대행(이상 강원), 최진한 감독,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 이차만 감독, 브랑코 바비치 감독대행(이상 경남)이 지휘봉을 잡았으나 그 기간은 오래지 않았다. 누구도 한 시즌 내내 팀을 이끌지 못했다. 때문에 두 구단은 '감독들의 무덤'으로 불린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1227060307157

일단, 2년계약이니까 어찌 될지는 봐야 알겠고..
기사에서 기자가 걱정하는 것도 알겠다.

근데 배명호 전 수석코치님 알툴 감독하고 불화때문에 알툴보다 일찍 자진사퇴하고 팀 떠나셨는데 기본 사항도 확인 안 하고 기사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