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사과문]공약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떡수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건

제가 올해 초 공약건에 대해서 입니다.(http://www.kfootball.org/board/2006416 참조.)

제가 닉넴변경과 동시에 내건 수원의 시즌 3위안에 들어갈 경우 떡볶이를 쏜다는 공약이 있었습니다만,

아직까지 이행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다들 아무말 없으시길래 그냥 넘어갈까도 했지만 제가 한말을 지키는 것이 맞는거 같아서 일단 사과문 먼저 올립니다.

원래는 12월중에 가능하신분들을 모아서 가게음식을 대접하려고 했습니다만, 가게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진행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현재 가게를 이사를 하려고 하고, 그 이사하는 단계에서 건물주의 말도 안되는 

요구덕분에 소송준비중의 단계라 제대로 된 영업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현재 영업중이기는 하나, 제가 수시로 자리를 비우고 있고 공약을 지키기에도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정확히 언제라고 기일을 정할수는 없으나, 가게이전이 완료되고 어느정도 사건이 완료가 되면 

다시 공지를 올려 꼭 공약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