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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도시'도하, 한류를 선택한 이유

by 여촌야도 posted Dec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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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3434&type=soccerPremier

거액을 제시받은 한국 선수들은 중동행을 결정할 때 군 문제를 많이 고려했다. 최근 카타르로 간 신진호, 조영철, 한국영, 김경중의 공통점은 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23~25세가 됐다는 점이다.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으로 간 이명주도 마찬가지다. 유럽 진출을 모색하기엔 애매한 나이다. 이들은 “군 입대 전 외국 무대를 한 번 경험하고 싶었고, 그러려면 중동의 제의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어요”고 입을 모은다.

중동가는 젊은 선수들한테 중동은 해외파 명함과 선수생활 은퇴대비 한밑천 모으기 두가지 목적을 충족하는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