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그에서 탑급이라 불리는 베테랑 선수들이 받는 연봉을 해외에서는 젊은 나이에도 넙죽넙죽 주잖아.
그정도 수준이 아니더라도 실력대비 상당한 금액을 주는 해외구단들도 많고.
해외시장의 상승으로 축구선수라는 직업이 훨씬 돈 벌기 좋은 직업이 된거라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전에 학부모들 사이에 도는 축구선수 직업 프로필 그런게 있었는데
이제 거기에 "해외진출수 급격히 증가중. 해외진출시 상당한 연봉 보장." 뭐 이런식으로 더 들어가겠지 ㅋㅋ
그러면 부모 입장에서는 타스포츠들과 비교해서 더 끌릴 수 있는걸테고.
난 부자 해외리그의 존재는 참 고마운 존재고 축구만의 어필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