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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15시즌 외인 두 명으로 윤곽

by belong posted Dec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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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4803&date=20141222&page=1



일단 기존 외국인 선수 아드리아노·반델레이·마라냥 중 아드리아노를 제외한 두 선수는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조 감독은 반델레이에 대해서 “기량은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는데 시즌 내내 사타구니 근육이 좋지 않았다. 이 부분이 고질적 부상이 될 가능성이 있어 계속 안고 가기엔 리스크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마라냥에 대해서도 “선수 자체는 좋은데 적응 문제가 있다. 영입 초기엔 좋았지만 페이스가 처졌다”라고 밝혔다.


-- 중략 --


국내 선수 교통정리도 어느 정도 마무리된 상태다. 울산 현대로 임대 복귀한 임창우를 제외하곤 2014시즌 주전급 선수들은 대부분 잔류했지만, 적지 않은 선수들이 이미 팀을 떠났다. 2014시즌 대전은 K리그 클래식 상위권 클럽에서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을 영입해 재미를 봤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전략으로 이적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조 감독은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는 중”이라고 이적시장 행보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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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로테 돌던 멤버들은 이미 거의 이탈했다는 의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