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꿀영입 3인방이라면서 하성민 끼워 라이트팬들이나 축구 띄엄띄엄 보던 사람들 거하게 낚은 구단이 원인인 것도 있겠지.
그런데 반년 뛰는 거 보고 했으면 견적이 나오지 않나?
나는 아무리 좋게 봐도 열심히 뛰는데 실속은 없는 선수라는 결론밖에 안 나오던데
공홈에서는 재계약 추진은 기본이고 내년 시즌 전망같은 글 올라오면 '하성민 잡아야죠', '하성민 화이팅', 나중에는 아무 글에서나 '김성환 선수 하성민 선수 믿고 다녀오세요'같이 기승전성민 댓글만 주구장창 달린다.
저번에 개발공 글 중 하나에서는 하성민 동생 버프설, 북패 잡입설 등 있었는데 이건 북패 때문이 아니라 그냥 군중심리, 아니 이데올로기거나 단체료 약 한사발 음용하신 것 같다.
내년 마스다 오는데 마스다나 빨지 왜 마스다 복귀글에서까지 '마스다-하성민 조합 기대되네요'이럴까. 김성환이 보면 암 걸려 수도병원 갈 듯
그래, 그래도 이재원보다는 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