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주는 “포항에서 김승대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격수이자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파트너와 플레이를 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최호주는 “내가 가진 강점은 꾸준함이다. 포항이라는 K리그 최고의 팀에서 최고가 될 때까지 욕심 부리지 않고 노력하겠다. 첫 시즌부터 많은 활약을 하면 좋겠지만 10경기 출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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