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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담] "자장면 사겠다"는 약속 지키러 온 10년전 문제아

by 페이지더소울 posted Dec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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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경위와 A군의 인연은 10여년 전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던 A군의 어머니가 당시 박 경위가 근무하던 서울노원경찰서 하계2파출소 일반전화로 전화를 걸면서 시작됐다.
(이하생략)

멋진 사람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사는 포항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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