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수술 성공적…이달 중순 귀국해 재활 예정
베스트일레븐 | 손병하 | 입력 2013.04.01 14:28
서 감독도 지금은 복귀 시점을 예측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통상적으로 십자 인대가 파열되면 복귀까지 6~7개월이 소요된다. 나도 현역 때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그런데 몸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보다 더딘 게 정신적 후유증이다. 그 후유증을 얼마나 잘 이겨내느냐에 복귀 시점이 결정된다"라며 현재로서는 기다리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401142808259
리그 최종전에야 겨우 나올 수 있을지도.....
여튼, 수술 잘 마치고 돌아오는게 얼마냐?
참 저 형도 인생 기구해... 군대도 뒤늦게 경찰축구단 가서 R리그 뛰다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