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나온 얘기 관련해서

일단 지인관계에 따라 넘어가고 이러는게 아니냐는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 말하자면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경고 내지는 정지를 내린건 네차례.

1호는 대놓고 어그로끌어서 지우니까 또 올리고 반복하다가 그걸로 지우니 어쩌니 해서 아예 블럭한 북패놈 하나
2호는 다들 아는 ㅅㅌ
3호도 알만한 사람은 알만한 마르코
4호는 얼마전 조작관련 발언으로 경고

이외에는 대부분 말로 넘어가거나 따로 처리를 안했는데 이유를 말하면 친분관계때문이 아니고 현제 규정상 확실히 뭔가 처리를 하기가 애매하다고 판단되어서 그냥 말로 하거나 딱히 얘기를 하지 않았었음.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분위기 이상해지고 있어서 어느정도 규정을 손보고 할 필요가 있다는데는 동의.

그리고 몇번씩 나오는 비추놀이 논란.
사실 거기에는 친분관계는 있지만 내가 기억하기로는 처음에 충분히 비추먹을만한 글을 한두차례 올렸고 그 이후에 아예 이미지가 그쪽으로 가서 그리 된걸로 기억함. 물론 이게 잘했단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친목과 연관시킬 필요까진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