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나눔 꿈드림'은 안양이 KB국민은행과 손잡고 홈에서 승리할 때마다 1톤의 쌀을 적립해 연고지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창단 원년부터 계속해서 특화된 사회공헌사업이다.
올 시즌 FA컵을 포함해 홈에서 총 9승을 거둔 안양은 이렇게 적립된 쌀 9톤을 지난 11일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 지난해 7톤을 기부한 것에 이어 올해까지 16톤의 쌀을 지원하게 됐다.
안양은 그 밖에도 오는 15일 평촌우리병원을 방문해 환우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며 18일에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집고치기 행사를 지속하면서 휴식기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안양시민들과의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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