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정복’ 꿈꾸는 전북에 따른 행운들

by 여촌야도 posted Dec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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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0&aid=0000207936

또 하나의 행운은 16강에서 최대한 강팀을 피한다는 것이다. E조는 16강에서 G조와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싸운다. E조 1위는 G조 2위와, E조 2위는 G조 1위와 맞붙는다. G조에는 수원 삼성을 비롯해 브리즈번 로어(호주), 야마가타 혹은 우라와 레즈(일본), 베이징 궈안(중국) 혹은 방콕 글래스(태국) 등이 속했다.

이들을 얕잡아 보는 건 아니나 분명 한결 나은 게 사실이다. 안 만나거나 최대한 늦게 만나길 희망하는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비롯해 감바 오사카(일본),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 광저우 부리(중국), FC 서울, 성남 FC 등이 F조와 H조에 들어가 있다(광저우 부리와 서울은 플레이오프 통과 시).

조별예선 끝나면 16강 토너먼트를 E-G,F-H 끼리끼리 묶어서 편성을 하는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