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대구맨' 자처하는 숭실대 에이스 김진혁

by 범계역 posted Dec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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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18


설레는 표정으로 대구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은 김진혁은 “감회가 새롭다. 대학교 때와는 분명 다를 것”이라며 “대구는 승격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팀이다. 역사도 있고 잘 해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진혁은 숭실대를 2012년 U리그 권역 정상으로, 2014년 U리그 권역 우승과 추계대회 준우승으로 이끈 뛰어난 스트라이커다. 187cm, 79kg의 뛰어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며 준수한 테크닉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