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박지성 선수 헌정항공기 한국 운항 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QPR이 내년 1월 2명의 한국의 선수와 추가로 계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페스난데스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기분이 좋은 이유는 QPR이 1부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 이제는 밑에서 4위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윤석영이 현재 QPR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예상하기로는 QPR이 내년 2명의 한국인 선수와 추가로 계약할 것이다"라고 발언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에어아시아 그룹은 이날 박지성 항공기의 부산 운항 계획을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지난해 부산 취항 기념식에서 박지성 항공기 운항 계획을 최초로 언급한 바있다. 박지성 항공기는 ‘고마워요 박지성(THANK YOU CAPTAIN PARK)’ 이라는 문구를 써넣은 박지성 헌정 항공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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