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명의 ‘니포축구’…승격 이끈 남기일 감독대행

by 여촌야도 posted Dec 09,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82&aid=0000293100&type=soccerPremier

광주FC를 K리그 클래식(1부리그)으로 승격시킨 남기일(40) 감독대행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전신인 부천SK의 전성기를 이끈 주축 멤버였다. 부천SK는 1995년 부임한 발레리 니폼니시 감독의 지휘 아래 짧은 패스 위주의 플레이로 K리그에 새 바람을 몰고 왔다. 남 감독대행은 1997년부터 2년간 니폼니시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그 뒤 니폼니시 감독의 후계자로 꼽혔던 조윤환, 최윤겸 감독과 사제지간으로 생활했다.

니폼니시 사단이 내년 클래식에 두명이나 데뷔하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