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유스 출신 첫 국가대표' 권창훈, "자부심과 책임감 가지고 있다"

by 캐스트짘 posted Dec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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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은, “기회가 빨리 찾아 온 것 같다항상 준비를 하고기회가 왔을 때 내가 가진 것을 보여주면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기회가 빨리 찾아 온 것 같아 얼떨떨하다슈틸리케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다많은 것을 배우고 오고 싶다고 대표팀 발탁 소감을 밝혔다.

권창훈은 자신을 성장시켜 준 서정원 감독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프로 입단하고부터 감독님께서 기회도 많이 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다.내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다감독님께서 긴장하지 말고 평소에 하던 것처럼 하고 돌아오라고 하셨다감독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52&article_id=0000000395&date=20141206&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