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FC 공개테스트에 546명 지원

by 캐스트짘 posted Nov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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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수) ~ 5일(금), 3일간 서울에서 진 행하는 ‘The Offer 2015’에 등록한 선수는 총 546명이며 이 중 1차 모집 기간 동안 구 단이 제시한 요건을 갖춘 인원은 439명이 다. 12월 1일까지 유효한 K리그 클래식 선 수들의 추가 신청을 고려하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he Offer 2015’의 1차 신청에는 총 신청자 수의 40%를 차지한 드래프트 신청 선수를 비롯해 현 K리그 선수와 해외리그에서 활약 하고 있는 선수, 그리고 21명의 외국인까지 다양한 경력의 선수들이 참가를 신청했다. 신청자 중에는 경력이 입증된 다수의 K리그 전현직 선수들과 해외리그 출신 선수들도 상당 수 있어 서울 이랜드 FC는 신생팀으로 서 첫 공개테스트에서 고무적인 선수 발굴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당초 구단은 200명 신청을 목표로 하여 The Offer 2015’를 준비하였으나, 접수 이틀 만 에 목표를 넘어섰다. 구단은 마틴 레니 감독 과의 협의를 통해 공개테스트에 참가할 선 수들을 당초 계획보다 많이 뽑기로 하고 이 에 따른 선발과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신청할지 몰랐 다.”며 놀라워한 마틴 레니 감독은 “선수들 의 열기와 꿈의 크기만큼이나 책임감이 커 진다. 더 많은 선수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 고 싶어 구단에 당초보다 많은 수를 테스트 에 참가시키자고 요청했다. 좋은 선수를 발 굴하여 EPL의 찰리 오스틴 선수처럼 미래 의 스타로 키울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 며 ‘The Offer 2015’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 다.

‘The Offer 2015’의 1차 서류 전형 합격자 (테스트 참가자)는 11월 25일(화) 오후 2시 에 개별 통지하며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서 도 발표한다.

12월 3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테스트 현장 은 비공개며, K리그 공식 등록 미디어만 참 관 및 취재가 가능하다.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선수들은 12월 9일 예정된 드래프트와 공식 이적 기간에 영입 을 추진할 계획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11979

팀이 있는 선수도 지원했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