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레전드' 최은성 전북 골키퍼 코치(43)가 프로 첫 리그 우승의 감격을 전 했다. 최 코치는 "현장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게 그동안 꿈꿔왔던 일이다. 현 장에 있어보니 좋긴 좋더라. '이런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서 우승을 하는구나'라는 걸 느꼈다"며 웃었다. 환희로 가득찼던 우승 세 리머니 현장의 감동은 이틀이 지난 17일에 도 여전했다. 우승 얘기만 나오면 웃음을 멈 추지 못했다. "우승 트로피 들어보는 세리머 니를 처음 해봤는데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기쁘기만 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628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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