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가는길

by Blueshine posted Nov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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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이랑 이것저것 사러 일찍 가는 중.
와이프가 자기 올웨더 자켓이랑 태어날 애기 레플 있음 사오라고 시킴. 축덕 생활 이해해줘서 다행이나 과연 살 수 있을지ㅋㅋ

1. 조성진 공백
수비진 리딩하는 선수 인데 빠져서 걱정.
구자룡이 나온다면? 그건 당신의 상상에~ㅋㅋ

2. 김은선
쥐에스가 몰리나 같은 테크니션을 톱 아래 뒀을때
수원 수비가 숫적으로 많음에도 휘둘리는 경향이 많음.

상대가 누가 나오든 김은선이 잘 막아야 하는데 상대 수비적 성향에서 전환할때 따라 잡는게 쉽지 않고

그걸 염두하고 공격하다보면 상대수비가 넘 많아서 지루한 경기가 되고ㅋㅋ

3. 측면 공격
어차피 상대 중앙은 사람이 많고 빽빽해
3백중 한명을 사이드로 끌어내야 공격이 가능한데

과연 현 수원의 윙 중의 그런 역할을 할 선수가 있는지에 대해선 아쉬움.

셋피스 땜에 염기훈은 고정일테고 반대에 서정진이 나온다면 경기 포기하는것.

지난경기 상호가 잘 해줬고 최소 고차원이 나와야한다고 봄.

4. 정성룡
제발 잘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