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은 당연하고..
진경선도 당연해 보인다.
전재호도 그럴 것 같고..
이제부턴 의심되는 선수들인데..
김진용.. 남궁웅.. 배효성.. 박호진.. 정도?
한동원이나 데니스 같은 경우는 나이도 있고 부상 전력도 있어서 1억 넘게는 안 받는 것으로 보임..
재미있는 건 뭔지 아나?
김은중은 또 다른 억대연봉자 서동현과 트레이드 된 거나 다름 없이 영입된 거고..
전재호도 부산에서 상호계약해지 후 입단이라 이적료 없고
김진용...은 음.... 이창훈이었던가..? 여튼, 그랬고..
남궁웅도 FA라 이적료 음슴
배효성도 FA로 영입.. 박호진도 FA로 영입에다가, 이적료 음슴.
한동원 데니스도 사실상 방출된 상태에서 업어옴 ㅇㅇ
우리가 외궈를 데려올 수 있었던 건, 작년의 억대연봉자로 추정되는 인물들과 억대 연봉을 요구한
젊은이들이 나갔기 때문이다..
박우현 김태민 이상돈 정성민 등등등등
거기에 덧붙이자면, 남종현 사장 시절 선수들 기 살려준다고 막 연봉 올려줬던 2군급 선수들 죄다
방출 후 드래프트 번외지명으로 로또 대량구입 ㅇㅇ 그런 셈이지 ㅇㅇ
진짜 있는 살림 없는 살림 쥐어 짜내는 그런 느낌이라 안쓰럽긴 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