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순, “최강희 감독님은 스승님이자 아버지”

by 캐스트짘 posted Oct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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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측면을 지키는 수비수 최철순(27). 2006년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은 그는 올해로 벌써 프로 9년 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는 팀 내 중고참이 됐지만 여전히 그의 해맑은 미소를 보면 프로에 갓 데뷔한 선수 같은 느낌을 준다.

최철순은 175cm의 그리 크지 않은 키지만 강인한 몸싸움과 스피드가 무기다. 오른발잡이지만 좌우 측면 수비를 모두 볼 수 있는 그는 상대 공격수가 침투하면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골문을 지킨다. 이러한 플레이 덕에 그는 프로 데뷔 첫 해부터 지금까지 최투지로 불린다.

최철순은 군복무를 위해 2년간 상주 상무에서 뛴 기간을 제외하면 2006년부터 지금까지 전북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전북 팬들이 최철순에게 보내는 애정은 대단하다. 최철순도 전주를 또 다른 고향으로 여길 만큼 전북에 대한 애정이 크다.

<에프앤>은 치열한 선두 경쟁 중이던 10월 중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전북 클럽 하우스에서 최철순을 만났다. 최철순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기 위해 인터뷰에 앞서 팬들로부터 질문을 수합했다. 최철순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질문에 정성껏 답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7464

야이 기자야 질문을 해도 알사드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