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기복 없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다

by 흥실흥실 posted Ma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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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를 가지지 않는 팀이니

기복 없이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듦.

젊은 선수들이 앞으로 계속 지금처럼 성장해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팀이 될 듯..

올시즌 끝나고 박희철이 군대가니까

자연스레 김대호, 박선주가 메꿔줄 수 있게 커야하고.

오른쪽도 그렇게 되어야하고.

박선주가 제2의 박희철, 그 이상으로 커서

양측면을 넘나들며 활동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