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315091506120&p=besteleven
지금 K리그에서 기대되는 후배를 꼽아 달라고 하자 잠시 생각하다 고무열을 이야기했다. 김은중은 "고무열이 포항에서 꾸준하게 출전할 수 있고, 신체 조건 등 여러 장점을 갖고 있다. 황 감독님이 키우신다면 좋은 공격수가 될 것"이라고 봤다. 1990년생 고무열은 데뷔 시즌인 2011년에 10골 3도움을, 작년엔 6골 6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