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도플갱어' 이창민, 올림픽 스타 꿈꾼다

by 캐스트짘 posted Oct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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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20·경남)은 '특별하게' 프로에 입성했다. K-리그 챌린지 부천과 지난해 말 자유계약을 했다. 이후 바로 경남으로 임대됐다. 양 구단간의 전략적 딜에 따른 결과였다. 부천과 경남, 이창민까지 3자가 모두 만족한 윈-윈-윈 효과를 봤다. 부천은 안정적인 임대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경남은 유망주를 데려왔다. 이창민은 K-리그 클래식이라는 큰 무대에서 뛸 수 있게 됐다. 경남에 입성한 지 10개월. 이창민은 클래식 28경기에 나와 2골-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신인 가운데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60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