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어록

by 레오 posted Oct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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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은) 소비자에게 지원금(보조금) 혜택을 많이 드리기 위한 법이 아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우리나라에서 단말기 가격이 실제보다 높게 측정된 것이라면 정상화되길 희망하고 부족한 요금인하나 서비스가 제자리를 찾아가도록 하는 것"


"고객들은 중국 저가폰이나 알뜰폰 같은 것을 구매하는 게 훨씬 유리할 것"

"우리가 30만 원으로 하지 않고 35만 원으로 했다고 상황이 달라졌다고 볼 수는 없을 것"


"이통사들은 시장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것일 뿐, 정부의 상한선과는 무관하다"

"정부가 이통사들의 서비스에 대해 개입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


"소비자들이 선택을 하지 않으면 되기 때문에 그건 소비자들의 역할"


"지금보다 더 많은 장려금(보조금)을 지급해서 소비자들이 보조금을 더 받고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휴대폰을)구입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 것"

무제한 요금제가 진정 소비자를 위한 것인가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동영상 보면서 가는 게 건전한 사회인건지, 아니면 못보게 하는 게 건전한 것인지는 사회 어른 입장에서 얘기를 한번 해봐야 한다"



한구절 한구절 정말 조옥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