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김은선, 슈퍼매치 출사표 “설욕 기다려왔다”

by 캐스트짘 posted Oct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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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를 가진 김은선은 “지난 번 패배한 날부터 이날 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경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은선은 “준비 기간이 짧지만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단단히 준비해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울이 이번 수원전에서 1-0 승리, 2-0 승리에 이어 3-0 승리로 이기겠다고 도발한 것에 대해 “생각만 그렇게 하고 있어라”라고 응수하며 뜻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김은선은 새로운 수원을 대표하는 선수다. 9월에 팬들이 꼽은 MVP를 수상하기도 한 김은선은 “왜 안주나 기다리고 있었다”는 소감으로 개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