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김태윤 태국 갔네?

by 캐스트짘 posted Sep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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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선수의 국내리그 진출이 피아퐁에 그쳤다면, 최근 한국 선수들의 태국 리그 진출은 전면적이란 점도 과거와는 다른 점이다. 러시아 제니트 등지에서 뛰었던 국가대표 출신의 수비수 김동진이 무앙통에서 뛰고 있다. 전남에서 뛰던 공격수 주성환과 제주 출신의 수비수 이상호, J리그와 K리그에서 활약했던 김근철은 싱타루아 소속이다. 이 밖에도 수원 윙어 출신의 이현진(아미 유나이티드) 성남과 인천에서 수비수로 뛴 김태윤(사뭇송크람) 울산 공격수 출신의 이진호(에어 포스 센트럴) 등 20명에 가까운 한국 선수들이 태국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해 활약 중에 있다. 한국 선수들의 대거 동남아리그 진출은 태국 프리미어리그의 성장세도 이유지만 K리그의 돈 줄이 말라붙는 ‘돈맥경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빚어진 ‘역전 현상’이기도 하다. 태국 리그를 거쳐 외국인 선수가 K리그로 유입되기도 하는데 스페인 출신의 오스마르가 부리람에서 뛰다 FC서울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08&aid=0000000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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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갈타 센다이는 트라이아웃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