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최순호 중용, 축구협회 새 집행부 윤곽은?
정 회장은 집행부의 몸집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기존 28명(회장 1명, 부회장 4명, 전무이사 1명, 이사 20명, 감사 2명)의 임원들을 20명 안팎으로 줄인다는 구상이다. 부회장들과 몇몇 이사들은 분과위원장도 겸임하게 될 전망이다. 사실상 경기, 심판, 기술, 징계, 국제, 의무, 복지 등 세부 분야에 정통한 인재를 중용하겠다는 뜻이다. 정 회장은 최순호 FC서울 미래기획단장과 허정무 전 인천 감독를 각각 부회장과 이사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31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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