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범에 대한 스탠스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나..?
가끔 난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분명 개객끼들인 건 확실한데, 개중에는 법원에서 무죄판결 나서 돌아온 애들도 있고..
스스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자진신고해서 잡혀 들어간 애들도 있고..
최성국처럼 기회만 엿보는 놈들이 있는데...
개축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는 일정기간 자숙을 거친 애들이 슬그머니 컴백하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는 군대 가서 숨어있다가 빼꼼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개축에
서 이렇게 된 애들을 어찌 봐야 할지...
분명 개객끼들은 맞는데 말야...
그렇다고 위아더종자 마냥 '내가 좋아하는 개축에 이런 쓰레기들이 남아서 개축의 위
상을 떨어트리는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말아야 해. 절대 아웃, 개객끼 아웃'이라는
식의 대응도 참 웃기고..
그런 의미에서 반성조차 안 하는 최성국은 참 개새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