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오늘 난지도 갔는데 왠 모르는 사람들이 날 알아봄

by 신의데시벨 posted Mar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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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데시벨씨 아니냐고 ㅡㅋㅋㅋㅋㅋ
오늘도 나는 내 데시벨 투혼을 불살랐음..
내 앞에 있던 사람이 시끄러웠는지 후반전에 앞줄로 한 칸 더 옮김.....ㅋㅋㅋㅋㅋㅋ
소리 완전 초고음으로 빽빽 지르고ㅋㅋㅋㅋㅋ

나 네임드 아닌데 ㅇㅇ?

결론은 이명주 사랑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