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김봉길 인천 감독은 “일단 우리가 지난 성남FC전에서 무기력함 속에 완패했는데 오늘 보니 선수들의 정신적인 재무장이 잘 이뤄진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후반에 몰아칠 때 공격 쪽에서 좀 더 밀어붙였으면 어땠을 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하지만 일단 수비가 다시 안정을 찾았다는 점에 대해 만족한다”고 총평을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4&aid=00000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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