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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작년부터 수비수들 득점력이 너무 안좋음

by qwer posted Sep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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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수비수가 꼭 득점할 필요는 없다고는 하지만..

원래 잘하던 못하던 수원의 공격패턴 중 가장 잘 먹혀들어갔던게 

코너킥 또는 프리킥에서 킥올려주면 공격수가 수비수들 훼이크주고 뒤에 들어가던 수비수가 골 넣고 그런건데

여튼 보스나는 허우대만 크고 공격시 헤딩위치도 제대로 못잡는 잉여고

그나마 작년까지는 곽희주가 있어서 어느 정도는 가능했지만 올해는 영 위협적인 선수가 없음.


민상기나 조성진도 공격시에 위협되는 존재가 아니고

헤이네르는 하부리그 제외하고 상위리그에서 골 넣은 경력도 없어서인지 공격만 올라오면 무척 소심해지는 느낌..

오히려 165의 산토스가 세트피스시 더 위협적일 정도이니..


여튼, 이겨야될 경기 못이기거나 비기거나 그러는거 보면 매번 세트피스는 많이 얻어놓고 소득이 없는거보면 수비수들의 득점력이나 공격가담이 상당히 아쉽긴함


까놓고 보면 마토나간뒤로 그게 더 심해진게 맞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