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 리그 2차전 상대 사우디를 대비한 UAE전 베스트 11이 인천 아시안게임 본선 베스트 11으로 그대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조끼를 입은 조와 입지 않은 조로 나눠 치러진 연습 경기를 통해 UAE전 윤곽이 드러났다. 원 톱에 김신욱, 2선 왼쪽부터 윤일록·김승대·안용우(이종호), 3선에 박주호·이재성(손준호), 포 백에 김진수·김민혁·장현수·임창우가 섰다. 이 감독은 훈련 중간 중간 선수들을 바꿔가며 다양한 조합을 실험했다.
공격 쪽 훈련은 최전방의 '김신욱 + 2선 공격수들'의 연계 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2선 중앙에 위치한 김승대가 타깃인 김신욱의 패스를 이어받아 닌자처럼 파고들어 마무리하는 패턴에 집중됐다. 김승대의 침투와 김신욱의 타깃 능력을 모두 살릴 수 있는 패턴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더해 김신욱의 머리를 노린 풀백들의 크로스 훈련도 곁들여졌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43&aid=0000041153
승대형...
공격 쪽 훈련은 최전방의 '김신욱 + 2선 공격수들'의 연계 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2선 중앙에 위치한 김승대가 타깃인 김신욱의 패스를 이어받아 닌자처럼 파고들어 마무리하는 패턴에 집중됐다. 김승대의 침투와 김신욱의 타깃 능력을 모두 살릴 수 있는 패턴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더해 김신욱의 머리를 노린 풀백들의 크로스 훈련도 곁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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