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정춘 코치님에 대한 추억.

by 미토★ posted Sep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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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윤정춘 코치의 뛰는모습을 2년전에 경주시민축구단에 플레잉코치로 계실때 우연히 중학교 후배가 명예기자라 경주 취재길에 따라간 경주 홈 경기에서 경주 선수 교체자원이 두명이라 후반 25분쯤 교체투입 되어서 경기끝까지 뛴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거의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젊은 선수와 같이 뛰시는 것을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불과 2년전인데 이런 부고로 다시 볼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