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구단들에 대한 인식

by 계양산도사 posted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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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적자,돈문제지 경영상으로 보면

부실구단이고 밑 빠진 독이지...

흑자가 나거나 소폭의 적자만 나도 사실

이렇게 이슈(?)가 되진 않았겠지

다만 어느 관점에서 생각하고 대다수가 공감하게

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이 시민구단이라는 형태의 구단이 나온게

2003년에 데뷔한 대구FC가 최초지.

이후 수만은 시.도립구단이 나왔고, 사실 어찌보면

축구열기가 높아진 때와 정치적인 필요가 맞물려

창단된 경우가 많다고 생각을 해봄 어찌보면 나름

프로축구는 논란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나름 양적

성장의 길을 찾은 건 사실이야 지금 프로축구 구단이

많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10개는 솔직히

적다고 생각했잖아. 월드컵 경기장이 적자로 까이고

있지만 어찌보면 그 기능과 역할까지 그러니까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기여도와 가치를 고려해봐야

하지 않냐고 반론을 재기해보잖아 시.도립 축구단도

그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각팀 창단때보다 많이 옅어

졌거나 자치단치장이 바뀌면서 많이 달라지긴했지...

솔직히 스포츠구단으로 대한민국에서 돈버는덴 없고

프로축구도 양적성장이 얼마만큼 되어야 하냐는데에

이견이 있지만 02년까지 10개팀은 부족하다는데는

거의 인식을 같이 했고 월드컵 열기와 함께 축구는

나름해법(시.도립)을 찾고 양적성장을 해왔다 생각해

하지만 모두가 그 가치에 대해 공감못하는 이상

또 생각보다 성과가 미미한 이상(관중수,적자)

언제나 가치와 역할을 따질순 없는거지,

흔히 국대에 대한 관심을 냄비근성에 비유하긴

하지만 국대가 개박살나서 월드컵에 출전 못하거나

겁나 흥하면 시.도립구단 리그에 한번 도약기가

오지 않을까 싶다.

월드컵 특수라는게 2002년 이후에 리그에는

남 이야기가 됐지만 저정도 쇼크면 리그,시.도구단이

도약기를 맞을수 있다보는데...

뭐 암튼 잡설이 길었고....그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깔릴 뭔가가 있어야 한다는게 차라리 더 현실적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