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보면 몇몇 선수들이 생각남 (진지하지 않은 글)

기아 김주찬하고 오리온스 장재석

김주찬 롯데 시절에 야갤(특히 롯갤)을 들었다 놨다하는 선수 였으나 나중에는 그런거 없이 엄청나게 잘함

장재석은 KT에 있을때 1순위 로터리픽으로 입단했음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떨어지는 플레이를 보이면서 농갤에서 조롱인지 응원인지 구분이 안가는 글들이 올라옴
하지만 오리온스로 트레이드간 이후로는 국대 예비명단에 들어갈정도로 ㄷㄷ해짐 (디안드레 조던 각정전후를 보는거 같음, 아니 한국의 스타더마이어)

이 두 선수의 공통점이라면 플레이나 출전 여부로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를 들었다놨다 하는 것 그리고 나중에는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의 플레이를 보여줌

조지훈도 언젠가는 그러지 않을까 싶음 우리팀이랑 할때 3분 퇴장이 아직도 기억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