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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이 달부터 내년 예산 편성에 들어갔는데, 축구계는 수원이 올해보다 50억원 삭감된 금액인 200억원 정도를 갖고 2015시즌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00억원을 훌쩍 넘었던 수 년전과 비교, 60% 수준으로 줄어드는 주요 배경은 인건비 감축이다. ... (중략)... 예산 감축 속에서도 연간 20억원을 쓰는 유스팀이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고 연령별 국가대표를 무더기로 배출하는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엔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