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리버풀 킷서플라이어인 워리어스포츠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는 뉴발란스로 편입함.
내년부터 기존 워리어스포츠 상품은 전부 뉴발란스로 변경되서 출시
사실 뉴발란스라는 브랜드가 킷서플라이어의 역할을 하는 브랜드는 아니었는데,
브랜드 통합이 되버리면 당장 내년 이랜드도 워리어스포츠 계열의 킷을 받을 가능성이 농후
알다 싶이 한중쪽 뉴발란스 라이센스는 이랜드가 가지고 있거든
지인이 다녀서 이야기를 좀 들어보니 미국 본사 방침이랑 이랜드랑 노선이 좀 달라서
기능성을 강조하는 쪽은 미국본사에서 전임하는데 디자인이나 캐주얼한 부분은 국내에서 많이 어필을 한다고 하더라구
지금 할임은 킷서플라이어를 구하지 못해 이랜드에서 냥 영업외로 지원해준거나 다름없지만
워리어스포츠가 브랜드 통합되서 판권이 이랜드로 들어가면 이랜드는 기존 워리어쪽 라인으로 가는게 당연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