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리그'는 올해가 마지막? 김남일이 말하는 선장, 선참, 선수로서의 올 시즌

by Gunmania posted Feb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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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3급 지도자 자격증을 땄고, 인천 구단측은 지역출신 스타인 그가 원할 경우 지도자로 역량을 펼칠 기회를 줄 생각도 갖고 있다. 선수 이후의 삶을 위해 올 시즌은 "아쉬움을 하나씩 줄여나가는 해"로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이젠 끝이 보이는 때다. 선수로서 더 이루고 싶은 욕심은 없고, 허무하지 않게 마무리를 잘하면 좋겠다"는 것이 그의 소박한 바람이다. 하지만 마지막에 단서를 달았다. 그는 "국내에서는 올 시즌이 끝이 될 수 있다"면서 "몸상태를 잘 판단해야겠지만 올 시즌 이후 다른 나라 리그에서 뛰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22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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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지훈련도 제대로 소화 못하고 그정도 폼이면 김한윤 나이 정도까지 더 뛸 수도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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