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감독이 꼭 한국에 머물러야할까?

어디 소스인지 몰라도 반마밝 협상 부진이 거주지 문제라는 얘기가 있네 ㅇㅇ

근데 꼭 한국에 머물 필요가 있나..?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ㅇㅇ.

어차피 외국+내국인 코치단에 기술위까지 (예정대로) 정상화된다면 꼭 한국에서 거주를 하지 않아도 일처리는 충분할거같은데.

대표적(?)으로 이런 경우가 히딩크나 클린스만이 있겠는데 ㅇㅇ.

히딩크는 한국 대표팀 시절 호텔방 잡아줬는데도 네덜란드 놀러 자주갔고 터키 시절엔 아예 네덜란드에 살았고. 클린스만은 아예 미국에서 거주를 하면서 독국 대표팀을 코치했지.

한국도 뭐.. 이제 대표팀 선수 운용폭도 넓어지고.
전력 분석에 관한 부분도 예전과 달리 중요시 여겨지고 현대화되어있는데.

감독을 호텔방에 가둬둘 필요가 있을랑가..
걍 A매치 기간에 맞춰서 적당히 조율하면 개축협도 호텔비 아끼고 감독도 향수병 피하고 윈윈아닐랑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