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회 오늘자 칼럼보고 느낀바

by 리내뽕 posted Aug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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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협도 문체부와 합심해서 생활체육 축구인 통계를 좀 제대로 내고 ㅇㅇ 산하 지역협회도 교통정리를 좀 해야겠다.
위 사진은 2012 체육백서인데 그간 축구인들이 예상했던 수치랑 너무 많이 달랐지 ㅇㅇ.

그리고 대구 역시 이건 뭐 구청에서 내는 통계, 지역축협에서 내는 통계, 지역생활체육회에서 내는 통계 다 달라.
그나마 사회인 야구는 얼추 비슷한 수치내에서 돌고있더라.


210개 클럽 1만2천명 회원…남녀노소 즐기는 생활스포츠 자리매김
- http://www.idaegu.com/?c=11/212&cat=%25EB%258C%2580%25EA%25B5%25AC%25EC%2583%259D%25ED%2599%259C%25EC%25B2%25B4%25EC%259C%25A1%25ED%259A%258C&sort=d_regis&orderby=desc&uid=274983

이건 대구일보 올해 2월 기사

축구연합회는 대구시 북구 고성동 일흥빌딩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현재 구성은 대구시 8개 구ㆍ군 각 연합회가 있으며 연령대별로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와 여성부, 황금부, 직장부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등록돼 있는 클럽 수는 210여개이고 회원 수만 1만2천여명에 달한다. 축구연합회에 따르면 실제로는 평소에도 축구를 즐기는 시민들은 이 수치를 훨씬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일간스포츠 기사에서도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155116

상주에 거주하는 정하대씨는 "사실 상주에는 놀거리가 없었다. 상주 상무가 생긴 후로는 동네 사람들이 전부 축구장에 가면서 생활에 활기가 찾아왔다. 또 외부인들도 상주 상무에 대해 자주 물어보면서 지역에 자부심도 생겼다"고 말했다. 자연스레 스포츠 활동 인구도 증가했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창단 이후 축구동호인 수가 약 4배가 증가했다. 2002년 창단 때는 축구동호인 수가 3840명이었지만 2012년에는 1만6560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