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220110923428&p=SpoChosun
J-리그 관계자는 "동남아 출신 선수가 일본에서 성장해 모국 리그에서 활약하는 것은 하나의 꿈이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J-리그는 이를 통해 3부리그 경기력 향상 및 국제교류, 마케팅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부터 태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에서 J-리그 경기가 중계되면서 첫 발을 내딛은 상태다.
3부리그 참가를 원하는 팀에서 이미 동남아 출신 선수 영입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일본실업리그(JFL) 소속 FC류큐에서 말레이시아 출신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