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에서 하는 시티브레이크 다녀왔음
첫날 북패충 봤음. 사진 찍어 온다고 약속 했는데 다음스테이지 이동중에 마주친거라 다시 가서 사진 찍을라 했더니
사람들 틈에 섞여서 사라져서 못찍었다 ㅋ
그 이후로는 못봄.
이틀동안 본 축덕 : 상암의 잔디를 걱정하는 북패충 1, 숸빠 1, 전북빠 2, 그외 해축 몇몇들..
공연은 그럭저럭 잼났음. 오지옹 짱짱할배
1. 락페는 혼자가거나 취향 비슷한 사람들이랑 가는게 진리. 여친이랑 갔는데 보고싶은 공연 많이 놓침..ㅠㅠ
2. 상암잔디 안녕.... 바닥에 보호매트 깔았으나 둘째날 비 졸라오다가 그치고 나니 잔디 상해있는게 장난 아님 ㅋ
3. 시티브레이크 운영진들 졸라 짱남. 비로 리치샘보라 30분 공연, 뉴파운드오더랑 공연시간 겹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