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한탄] 난 여친좀...

by 카톡남 posted Aug 1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직도 고백한 그 애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같이 영화를 보던 그 순간.
같이 밥을 먹던 그 순간.
같이 길을 걷던 그 순간.
서로 걱정해주던 그 순간.
같이 집에 가던 그 순간.

그 순간들을 잊을 수가 없다.

나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졌음 좋겠다.

그 애가 날 받아줬음 좋겠다.

그 애가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Who's 카톡남

?

"사람들은 축구가 생사의 문제만큼 중요하다고 말한다. 나는 이런 의견들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 왜냐하면, 축구는 생사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 빌 샹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