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포1커스] 제주의 고민은 원톱.."외인 영입 실패-김현 눈병"
출처풋볼리스트 입력 2014.08.11 14:51
박경훈 감독은 0-1 패배로 경기를 마친 뒤 확실한 원톱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려 했지만 여의치 못했다. 공격진을 김현, 박수창, 진대성 세 선수로 가야 한다. 눈병으로 김현이 오지 못해서 마지막 피니시를 하기 위해 수비 선수 이용을 내보낼 수 밖에 없었다. 막판에는 알렉스까지 (공격으로) 들어가게 만들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811145107959
SK에 강수일이라도 있었으면 아쉬운대로 강수일 원톱 돌렸을텐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