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선수들에 주목해야..

by roadcat posted Feb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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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웅과 진경선, 그 절실했던 축구이야기

조이뉴스24 입력 2013.02.20 10:00



9번의 수술, 3년간의 2군과 무적 생활. 십자인대 파열, 3년간의 재활훈련. 드라마같은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역경을 이겨낸 두 선수가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220100012771



둘 중에 한명이라도 풀시즌 완전 소화하며 팀의 주축으로 뛰어줄 수만 있어도 감사할 따름...

정말 남궁웅 같은 경우엔 개인적으로 애증의 존재네... 하... 우리 팀 선수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